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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때 아닌 임신테스트기 의혹을 해명했다.
2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둘째 테스트기인줄 알고 놀라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방송국 출입전 코로나 검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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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1 13:05 | 최종수정 2021-10-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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