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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출산 후 104kg→81.7kg 인증…"10kg 내가 직접 빼야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21 14:56 | 최종수정 2021-10-21 14: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바뀐 몸무게를 인증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몸무게 81.7kg→출산 전 몸무게 71kg~ 10kg은 내가 직접 빼야 하는 살"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쌍둥이를 출산 하고 난 이후 무려 20kg 가량 줄어든 몸무게를 공개한 황신영의 모습.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황신영은 세쌍둥이 임신 후 몸무게가 104kg까지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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