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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와 이시언이 현실 우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함께 술을 마시던 두 사람. 송진우는 "이걸 마셔야 우리가 시언이 형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된다"고 밝혔다. 송진우는 비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원래 시언이 형이랑 진짜 가족 같은 사람이어서 연결이 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이 또 한 번 언급이 되자 비는 이시언에게 전화를 걸었다. 비는 이시언이 전화를 받자마자 "진짜 미안한데 이천만 원만 빌려주면 안 되냐. 빨리 쓰고 바로 주겠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시언은 "지훈아. 이천만 원 필요하면 네 시계 팔면 되잖아"라며 "너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세 번 얘기하지 않았냐. 이제 그만해라. 했던 거 계속 하고 그러지마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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