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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몸이 좋아진다면 작품에서 맡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건달"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가 항상 어리고 막내, 다정다감한 역할만 해왔는데,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려면 피지컬도 필요한 것 같더라. 그래서 운동을 해서 좀 더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다.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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