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3세 결별 후 힐링여행? "나의 바다야"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바다 여행을 떠났다.

박규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리는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리는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재벌 3세 송자호와 결별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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