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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영아가 일본에서 일상을 전한다.
김영아의 매력적인 마스크에 반한 일본 관계자는 한국까지 찾아와 김영아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집, 차, 현지 통역사 제공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일본 내에서도 톱 중 톱만 한다는 'F사' 편의점 광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메인 모델로 활동하는가 하면 일본 내 유명한 잡지의 전속 모델을 9년 동안 하는 등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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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방송을 통해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집도 공개한다. 김영아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가방과 신발 등을 소개하며 명품 컬렉션을 이어간 적이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디렉터로 소품, 주얼리 등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김영아.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일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등 영향력을 과시했다. 매장을 오픈하는 첫날, 직접 손님들을 맞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한국에서도 자신이 만든 옷과 주얼리를 소개하고 싶은 날이 오길 꿈꿔본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프리한 스타M'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사한 김영아는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하며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한 김영아 편은 25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만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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