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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셀카 마니아로 밝혀졌다.
이어 "카메라 기능 아이폰 최고? 갤럭시 최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촬영용 공폰을 고민중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선택을 추천 받았다.
한편 재시는 2007년 생으로 15세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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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4 11:13 | 최종수정 2021-10-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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