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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오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캔버스'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더 플라워' '뮤즈' '올 오브 미' '12월의 꿈의 밤' 등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무드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이처럼 그룹과 솔로활동, 뮤지컬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이끈 레오의 신곡은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 '2021 LEO 스페셜 라이브 [아임 스틸 히어? 앤 유 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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