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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주부습진에도 ♥정시아 위해 장어덮밥 준비...'백집사'라 부르더니 요리도 잘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5 08:41 | 최종수정 2021-10-25 08: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집사표 장어덮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도빈이 직접 만든 장어덮밥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백도빈표 장어덮밥이었다. 이에 정시아는 이를 자랑, 백도빈의 남다른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백도빈은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선보이는 등 그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

정시아는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엄청 잘 먹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집안일을 도맡아 해서 '백 집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백도빈. 최근 정시아는 "주부습진. 나 말고 백집사"라면서 남편 백도빈이 주부 습진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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