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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에 이어서 애플TV+까지 11월 한국 론칭을 공식화했다. 그야말로 OTT 춘추전국시대다.
애플의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한국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개발자와 오랜 기간 협업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창작자 커뮤니티와 더욱더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한국 프로그램과 영화를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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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리지널 뿐만 아니다. 국내 구독자의 구미를 당길 다른 콘텐츠 역시 눈길을 끈다. 애플TV+의 최고 히트작이라 할 수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 주연이 '더 모닝쇼'를 비롯해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액션 시리즈 '어둠의 나날', 압도적 SF 드라마 '인베이션', M.나이트 샤말란이 연출한 공포 드라마 '서번트'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배우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 거장 마틴스코레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역시 이후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채수빈 주연의 청춘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서강준·김아중·이시영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리드', 윤계상·서지혜 주연의 '키스 식스 센스', 조인성·류승룡·한효주 주연의 액션 히어로물 '무빙' 등이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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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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