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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인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점심 먹으러 집에. 항상 두 공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박현선은 "이모님이 해주신 새우 볶음밥, 배달시킨 설렁탕 두 가지 다 클리어"라며 웃었다.
최근 박현선은 "오늘 하루 4끼. 오늘 곰동이 쑥쑥 크는 날. 많이 먹고 튼튼 건강하자"라면서 "밥 먹은만 큼 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건 그냥 밥 배겠죠?"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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