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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인혁이 신용재의 새 음원 '고백'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시린 애절한 감성연기를 펼쳤다.
특히 설레는 연애 모습부터 이별 후에 알게 된 깊었던 자신의 마음에 대한 아프고 애절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선보인 배인혁의 연기는 신용재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가창력, 곡의 짙은 슬픈 감성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더욱 더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동시에 출연하며 일주일 중 '월화수목 주연'으로 '대세 행보'를 인증하고 있던 배인혁은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김지은 극본, 박수진 연출) 주연으로 출연, 서중대학교 로스쿨 2학년 최윤상 역을 맡아 서현진, 황인엽과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왜 오수재인가'는 2022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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