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부족한 휴대전화 용량에 결국 본인의 사진만 지웠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기가 휴대폰이 꽉차서 버벅거려 정리 좀 해보려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 갤러리의 사진을 지우려다가 결국 아이들 사진은 못지우고 자신의 셀카만 지우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공감을 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