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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딸 로희에 그대로 물려준 미모…시크해도 귀여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26 07:15 | 최종수정 2021-10-26 07: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E.S 출신 유진이 딸 로희와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유진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크로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로희 양과의 셀카가 담겼다.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있는 로희 양은 카메라를 노려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서 엄마 유진은 로희 양을 따라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와 딸의 똑닮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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