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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와 함께 커플룩을 선보였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현지에서 변호사로도 활동하다 한국에 입국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또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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