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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 방송을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한유라는 "도니 타고난 비쥬얼에(?) 비해 참 먹방 못하는 듯"이라며 "어디가도 내가 두배는 먹으니까 이미 예상한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또한 "휴게소 먹방도 실패했다는 따끈한 소식"이라며 "그래도 먹방은 못참지"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독&좋아요는 도니를 춤추게 합니다"라고 부탁하며 하와이 내조에 나섰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 하와이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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