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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바퀴 달린 집3'이 메밀꽃 가득한 세 번째 앞마당에서 힐링 타임을 즐긴다.
김영옥 앞에서 성동일vs김희원의 외모 대결도 펼쳐진다. 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하는 성동일의 모습에 신이난 김희원이 김영옥과 함께 '성동일 앞담화'에 흥을 올리고, 친손자보다 어린 공명을 한없이 귀여워하는 김영옥의 모습은 '바달집'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성동일을 쥐락펴락하는 '쎈 어머니' 김영옥이지만, 메밀꽃이 끝없이 펼쳐진 앞마당을 산책하면서는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또 바퀴 달린 집을 탐내면서 "프로그램 끝나면 나한테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엉뚱함까지, 예측 할 수 없는 '매력부자 김영옥'의 면모가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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