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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의 미모는 언제나 빛났다.
이때 초 3개를 본 김혜수는 "나 3살인거야? 고맙다"며 환하게 웃으며 초에 붙은 불을 껐다. 이어 케이크를 바라보며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편안한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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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8 00:14 | 최종수정 2021-10-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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