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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케이크 초 3개에 "나 3살?" 신났네...일상 민낯이 더 예쁜 '초특급 동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00:14 | 최종수정 2021-10-28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의 미모는 언제나 빛났다.

김혜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 all"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의 지인은 "사랑하는 혜수 씨,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노래를 부른 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라고 축하했다.

이때 초 3개를 본 김혜수는 "나 3살인거야? 고맙다"며 환하게 웃으며 초에 붙은 불을 껐다. 이어 케이크를 바라보며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편안한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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