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우먼 안수미가 2500억원의 피해를 안긴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홍보, 영업맨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운영해왔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어 "일단 언론중재위원회에 YTN을 고발조치하겠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기분이 좋다. 유명 개그맨이었던 적 없었는데 유명 개그맨 만들어줘서 무척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후 안수미는 해당 글을 포함한 모든 글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안수미는 이에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과 저의 동의 없이 글을 자꾸 퍼가는 바람에 관련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 블로그는 잠시 닫는다. 저도 개인생활이 있는 사람"이라고 토로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