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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1월 10일 정식 데뷔한다.
특히 11월 6일 공개될 티저를 공지하며 'RING X RING'이라는 데뷔곡의 제목이 베일을 벗었다. 빌리의 'RING X RING'이 어떤 음악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자 퀄리티 높은 작품들로 콘텐츠의 명가로 떠오르고 있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아이돌 프로젝트인 만큼 업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지난 12일 팀명 '빌리'를 발표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빌리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완전체 및 유닛 퍼포먼스 영상, 시윤?문수아의 '붕붕' 라이브 클립과 팬송 'FLOWERLD (플라워드)'의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밤 11시 11분 또는 새벽 1시 11분이라는 콘텐츠 공개 시간으로 11월 데뷔에 대한 힌트를 줬던 빌리가 이제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빌리의 'RING X RING'은 오는 11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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