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통 사극을 선보이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첫 방송 전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0여 개국 선판매되며 해외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K-사극 글로벌 돌풍의 초석을 다진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쁜 마음이다. 기다려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