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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아빠 없어도 알찬 가족…子과 커플 신발 "천천히 커가고 있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09:28 | 최종수정 2021-10-29 09: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가족 신발을 구입했다.

사유리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발 사이즈도 천천히 커가고 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젠과 똑같이 맞춘 커플 운동화를 자랑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두 사람만의 작지만 알찬 가정을 이뤄 커플 신발 로망까지 이뤄냈다.

한편 사유리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젠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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