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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한미녀' 김주령, 딸과 달고나 뽑기 도전…"라이터 없이 성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18:57 | 최종수정 2021-10-29 18:5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주령이 딸과 달고나 뽑기에 도전했다.

29일 김주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id dalgona with my daughter! Success!. I didn't use a light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달고나 뽑기에 도전한 모습. 특히 김주령을 딸과 별모양 달고나 뽑기에 성공한 걸 인증했다.

한편 김주령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열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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