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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꼬물거리는 둘째 딸의 발을 공개했다.
또한 박민정은 딸의 발 사진도 게재, 꼬물거리는 듯 발가락을 펴고 있는 딸의 앙증 맞은 발이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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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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