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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물구나무 서서 180도 다리찢기 '기인열전 수준'..."재롱 부리는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30 00:54 | 최종수정 2021-10-30 08: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신수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동생들 앞에서 재롱 부리는 중 '노는언니2'"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채널 '노는언니2'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하게 반팔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을 준비 중인 신수지. 이때 그는 "재롱 부리는 중"이라면서 바닥에 물구나무를 선 채 다리를 180도로 찢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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