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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X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1일 온라인 중계한 '피의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11일 동안 진행되면서 살아남는 게임이다. 여러가지 미션들이 존재하고 독특하고 반전이 있다"고 설명하며 제목을 '피의 게임'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선 "1회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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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지윤은 "보고 즐기는 맛이 있다. 작은 세상을 구현해 놓은 것 같더라. 플레이어를 보는 패널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고 성향에 따라 달라지더라. 같은 플레이를 보더라도 달라지더라"며 "보시면 입이 안다물어지고 과격한 말이 튀어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피의 게임'은 이들 외에도 아이즈원 최예나, 유튜버 슈카가 스튜디오에서 함께해 숨막히는 심리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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