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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집사부' 그리가 늦둥이 동생을 위해 운전 안전교육을 받았다.
한문철 변호사는 "저는 운전 안 한다. 무서워서 못 한다. 모든 차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 거 같고 주차된 차 사이로 애들이 툭 튀어나올 거 같고 모든 게 지뢰밭이다. 직업병이다. 저는 횡단보도 건널 때도 차가 멈추면 건넌다. 앞에 다른 사람 먼저 가고 세 발자국 뒤에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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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연수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온 멤버들은 한문철 변호사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운전 주의사항과 여러가지 사고 요소들에 대해 배웠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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