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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개념 예능 치정 스릴러 '미친. 사랑.X'가 야심찬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직격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드라마X예능의 美친 컬래버레이션
특히 '미친. 사랑.X'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들을 총집합시킨 '최정예 믿보 MC 라인업'을 구축, 신뢰감을 자아낸다. 추리와 미스터리 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맛깔나는 마성의 입담을 지닌 '국민 MC' 신동엽은 탁월한 눈치와 센스로 범인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가려운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사이다 MC로 맹활약을 펼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국민 멘토'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범죄사건 그 이면에 숨겨진 사람들의 심리를 족집게처럼 척척 뽑아내 풀어주고, 이에 더해 범죄 상황의 대처법까지 알기 쉽게 전달해 공감대를 높인다.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건을 분석해 호응을 얻고 있는 '국민 변호사' 손수호는 사건의 전말부터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법적 대응 방법까지 알려주며 도움을 더한다.
이 순간 가장 '핫'한 이슈를 다룬다
'미친. 사랑.X'는 각종 사건 사고가 범람하는 대한민국의 요즘,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문제의 사건들을 담는다. '가스라이팅', '로맨스 스캠', '데이트 폭력' 등 논란이 가중됐던 사건들을 오은영 박사의 시선으로 살펴보고 해답을 찾아보는 것. 특히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범죄들의 수법과 주된 피해 양상을 세세하게 다뤄, 범국민적으로 동일 범죄의 재발과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NO.1 '소통의 여왕'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결혼 및 연애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필요로 하는 시청자들의 실제 사연을 들어보고,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서운 '극약 처방'까지 전달하는, 든든한 시간도 담긴다.
제작진 측은 "'미친. 사랑.X'는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누구든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범죄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개념 범죄 심리 추리쇼 '미친. 사랑.X'의 첫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3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