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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지컬렉션 준비.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키 168cm에 다리 길이만 105cm로 알려진 강소라는 여전히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모델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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