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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4곡씩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마이 유니버스'가 9위, '버터'가 25위, '다이너마이트'가 41위, '퍼미션 투 댄스'가 47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8위, '버터'가 16위, '다이너마이트'가 31위, '퍼미션 투 댄스'가 32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이하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도 5곡을 상위권에 포진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버터'가 정상에 올랐고, '퍼미션 투 댄스' 4위, '다이너마이트' 9위, '마이 유니버스' 11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15위에 올랐다.
'마이 유니버스'는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10월 29일 자)에서도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7위를 기록, 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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