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일행들은 혐의를 인정했으며,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환의 형 박유천은 2019년 4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유환은 박유천의 동생으로,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