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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강성연이 남편이 일하는 사이 홀로 아이들을 돌봤다.
사진에는 남편이 작업을 하는 사이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에서 빵을 먹는 등 놀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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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4 18:14 | 최종수정 2021-11-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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