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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동욱이 '워크맨'에 뜬다.
어렸을 때 서빙,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의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이동욱은 등장과 동시에 '워크맨'에 바로 적응 완료한 모습을 보여 장성규와의 케미가 좋을 것을 예고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텐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촬영에 임했다고.
1인 피자 가게에 도착한 후 유니폼으로 갈아입던 장성규는 이동욱의 철저한 몸매 관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재료 손질에 나섰고, 이동욱에게 갑자기 눈물 연기와 노래를 부탁하는가 하면 '딱밤' 내기를 하는 등의 버라이어티한 시간이 펼쳐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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