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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주만이 오늘(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윤주만은 "태어난 지 3시간 됐어요. 안녕하떼요. 삼촌 이모들. 당분간 현똑이 사진 도배 예정. 양해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딸 바보'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윤주만과 김예린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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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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