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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쌍둥이들을 데리고 첫 산책을 했다.
그는 "육아는 저엉말... 힘드네요. 그래도 애들이 요즘 하루에 한번씩? ?n 웃어줄 때가 있는데유. 고 때 힘이 다시 생기네유. 삼둥아~~많이 웃어주라~"라며 힘든 육아속에서도 힘이 되는 삼둥이들의 미소를 자랑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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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7 16:18 | 최종수정 2021-11-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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