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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임신중 고충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예쁘네", "임산부 중 최고 청순하다", "임신해도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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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8 08:24 | 최종수정 2021-11-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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