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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딛고 오늘(8일)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결혼식을 미룬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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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8 17:24 | 최종수정 2021-1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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