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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연기 인생이 활력소, 또 다른 계기가 될 작품"
이어 그는 "이번 작품도 내 연기인생의 활력소, 또 다른 계기 될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다"라고 운을 뗀 김성령은 "뼈속부터 정치인이 아닌데 국가대표 사격선수였는데 국회의원 출마했다 장관하라고 해서 장관된 인물이다. 이런 캐릭터라 말투나 이런 것이 너무 노련해보여도 안되고 아니어서도 안된다"며 "개개인의 캐릭터도 있지만 흘러가는 스토리 속에 잘 묻어갔다. 블랙코미디지만 연기를 코미디로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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