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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도경완 장윤정의 막내 딸 도하영 양은 벌써 세 돌을 맞이해 훌쩍 큰 어린이가 됐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KBS 퇴사 후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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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9 15:27 | 최종수정 2021-1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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