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동안 미모는 母에 물려 받았네…자매라 해도 믿을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 배수진이 미모의 어머니를 자랑했다.

배수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엄마 생일 축하해요.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배수진의 어머니 사진이 담겼다. 화려한 케이크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수진의 어머니는 놀라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배수진에게 동안 미모를 그대로 물려준 어머니는 배수진의 언니라 해도 믿을 정도. 배수진 어머니의 놀라운 미모에 팬들도 "어머니 내 친구인 줄!", "언니 아니에요?", "이영애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되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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