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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오빠인 배우 이병헌의 잔소리에 대해 대해 폭로한다.
MC 김용만이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에게 "어렸을 때 이병헌은 어떤 오빠였냐"고 묻자 "지긋지긋하게 잔소리를 하는 오빠였다.늦게 들어오면 잔소리를 했다. 통금이 30대 중반까지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sh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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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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