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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지하주차장을 갤러리로 꾸민 근황을 공개했다.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이라는 설명대로 화가의 작품같은 멋진 그림이 액자에 담겨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해 18년 만에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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