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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지안이 오빠 이병헌에 대해 폭풍 폭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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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김에 MC김용만은 이지안에게 "어렸을 때 이병헌은 어떤 오빠였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안은 "지긋지긋하게 잔소리를 하던 오빠"였다며 "늦게 들어오면 잔소리를 했다. 통금이 30대 중반까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안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데뷔했지만 어렷을 때는 가수나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며 여러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는 "오빠도 어렸을 때 개그 욕심이 많았다. 자기가 못 웃기거나 제가 더 웃기면 이기려고 했다"라며 가족의 남다른 개그 욕심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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