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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결혼 4년이 넘었는데도 신혼같지, 비가 동네에서도 손 꼭 잡고 다닐만하네~'
같이 올린 글에서 김태희는 "엊그제 촬영한 컨셉이 넘 맘에 들어서.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찍어놓을걸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몇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해요"라고 언급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나 부러워 하는 분위기. "데뷔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모" "아무나 소화 못하는 드레스를 애 둘 엄마가 저렇게 입다니 부러울 뿐"이라며 김태희의 완벽 몸매 관리법을 궁금해하기도.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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