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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재현은 비주얼부터 비율까지 완벽했다.
안재현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파란색 후드티에 조거 팬츠, 운동화를 착용, 여기에 베이지 롱코트를 매치했다. 그만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이었다.
특히 프로필상 키 186cm인 안재현은 롱코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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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2 18:28 | 최종수정 2021-11-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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