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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황신영은 "미안해. 살쪘다는 말 다신 안할게"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 9월에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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