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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최정윤이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해 딸과 사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다.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최근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최정윤은 지난달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이혼을 진행한 것은 아니라며 "확실한 것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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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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