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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채린의 당당함과 자신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나와 비슷해"
한채영은 극 중 모든 것을 거머쥔 뷰티 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매혹적인 눈빛의 소유자인 한채린은 '일'과 '사랑'으로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뒤흔든다고. 그녀는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묘한 슬픔이 자리 잡은 신비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매혹의 늪'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한채린 캐릭터와의 범상치 않은 싱크로율을 알렸다. 그녀는 "한채린의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나와 비슷하다"라는 설명으로 야망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나가는 한채린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마지막으로 한채영은 "IHQ 개국드라마 '스폰서'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까지 잊지 않았다.
이렇듯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한채영의 활약은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폰서'는 채널 IHQ 개국 첫 드라마로,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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