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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과 작품을 감상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바다로 가고 싶은 고래상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 유치원을 가지 않고 엄마 소유진과 시간을 보내는 서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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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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