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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이 모는 BMW 차 위에 올라타고 앉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고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리스 끝"이라고 적었다.
앞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이혼 Q&A'를 진행하며 집과 차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고기는 "결혼할 때 집이 좋다고 행복하지는 않는것 같다"며 "저도 옛날에 명품을 좋아했다. 하지만 과시용은 필요없는것 같다. 사실은 지금 타는 차도 다운그레이드 하고 외제차 안타고 싶다. 지금은 돈이 많이 들어가서 팔면 손해다. 그냥 일단 내 차로 만들자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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